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시로미야 루돌프 (문단 편집) == 특징 == [[우시로미야 킨조]]의 셋째 자식이자 차남. [[우시로미야 배틀러]]와 [[우시로미야 엔제]]의 아버지. 털털한 성격에, 비꼬기를 좋아한다. 키가 크고 잘 생겼으며,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돈 씀씀이가 헤픈 그 성격은, 젊은 시절의 아버지와 빼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법망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수상한 방문판매 사업이나 틈새 시장을 파고드는 사업을 전전하면서 많은 돈을 모았지만, 벌이고 있는 사업도 그의 겉모습만큼이나 수상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분명히 길거리에서 누군가에게 칼부림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 어린 시절부터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형 [[우시로미야 크라우스]]가 또 하나의 아버지로서 폭군으로서 행동했는데 이게 루돌프에게 콤플렉스로 남아 형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반대를 하는 반골 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건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형에게 반항하고 싶은 것뿐이라는 뒤틀린 감정이기 때문에 그와 크라우스가 대화를 하면 항상 복잡하게 꼬이게 되기 일쑤며, 이로 인해 크라우스와 사이가 나쁜 누나 [[우시로미야 에바]]와는 사이가 좋아졌다. 여동생인 [[우시로미야 로자]]를 우습게 보았고, 특히 로자가 어린시절 매우 아끼던 "앨리스"라는 토끼 인형을 로자 앞에서 갈갈이 찢으면서 "'''이제 앨리스가 죽었네'''" 라고 비아냥거리는 등 로자의 성격에 나쁜 영향을 주었다. 그 후 성인이 된 로자가 마리아의 사쿠타로를 찢어놓는 비슷한 행동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나이가 50줄에 가까워지자 본인도 가족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바라보게 된 듯 하다. 가문의 돈을 마구잡이로 써대는 크라우스에게는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나름 협상을 시도하려고 노력 중이고, 에바와는 티격태격하지만 잘 지내고 있다. 로자가 ep3에서 일찍 사망하자 그녀의 시체를 부둥켜안고 오열하기도 한다. 조카들과의 관계는 나쁘지 않다. 크라우스가 오만하고 권위적인 모습으로, 에바가 심술궂고 폭력적인 모습으로 비춰진데 비해서 조지와 제시카는 루돌프가 껄렁하긴 해도 멋진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조지는 유머러스하고 멋진 루돌프의 모습을 동경했다는 대사가 있다. 이는 배틀러의 시점에서 온화하고 차분해보이는 모습이라고 묘사되는 로자와 비슷하다.[*스포일러 정작 게임판 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크라우스, 에바는 경제적 범죄나 우발적 혹은 과잉방어적 살인을 저지른 적은 있어도, 루돌프처럼 돈을 독차지하기 위해 무기도 없는 사람을 속여서 계획적으로 살해한 적은 없다는게 아이러니. 또한 로자도 어리고 취약한 마리아를 폭력과 정서적 학대로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다는 면이 있다. 조지, 제시카, 배틀러가 크라우스, 에바, 루돌프, 로자의 자식이나 조카임과는 별개로 그들의 숨겨진 면모나 본질적인 성격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배틀러와의 관계는 상당히 안 좋지만, 회복 중에 있었다. 배틀러의 어머니였던 아스무가 사망하고서 키리에와 바로 재혼한 것도 모자라, 키리에가 거의 만삭인 채로 재혼을 선언했기 때문. 어머니가 죽기 전에 다른 여자를 임신하게 한 아버지의 방탕함에 질린 배틀러는 가출을 선언해버리지만, 배틀러의 외할아버지[* 즉, 아스무의 아버지이자 루돌프의 장인]의 장례식에서 루돌프가 배틀러에게 [[도게자]]를 시전하며 제발 돌아와달라고 부탁하자 배틀러도 다시 가족관계를 회복하겠다는 생각에 가정으로 복귀한 것이었다. 과거에 바람기가 가득해서, 젊은 시절의 복잡한 여자 관계는 아직도 전설로 불리고 있다. 정부(情婦)를 만들거나 바람을 피는 게 일상다반사였다고 하고, 그 때문에 한 동안 숨겨둔 자식이 몇 명이나 있는 게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전처 [[우시로미야 아스무]]를 잃고 나서 [[우시로미야 키리에]]와 재혼한 이후로 키리에에 의해서 여자들이 정리된 모양이다. EP1에서는 배틀러와 키리에 앞에서 '나는 오늘밤 살해당하겠지'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고, 살해당한다. 사람들은 이 떡밥에 크게 흥분을 했고, EP8에서야 겨우 풀리게 된다. 성우 탓에 니코니코 영상 등지에 뜬금없이 일본에서 [[24시]] CM으로 쓰인 노래인 '나는 잭 바우어'를 부르곤 한다(...). 이게 본편에도 진출해서 EP5에서 킨조의 서재 창문을 깨러 사다리를 오를 때 '나는 이나 바우어~ 언제나 핀치~'란 노래를 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